반응형 참된신앙1 [고통의 문제] 광야를 지나며 오직 예수를 알게 되다. 인생을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질문인 바로 '고통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 질문은 '나는 예수를 잘 믿는데 대체 왜 고통의 문제가 끊이지 않을까?'하는 의문으로 발전할 수 있고, 누구나 한 번 정도는 그와 같은 의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 같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등산처럼 산을 오르며 점차 상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광야를 지나는 삶으로서 항상 목마르고 뜨거운 태양볕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고통을 없애주시고 편안한 삶, 안락한 삶을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은 광야와 같은 고통의 삶에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인생의 길을 걷는 내내 고통의 문제에 자주 직면할 .. 2024.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