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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way

WEA의 문제점 및 반대해야 하는 이유

by 카이로스 76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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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가장 큰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주축이 되어 2025. 10. 27. 대한민국에서 WEA 집회를 주최할 것이 예정되어 있고 이에 대하여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정작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WEA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를 경고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WEA란 무엇인가?]

WEA는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를 지칭하는 것으로 1846년 영국 런던에서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공산주의, 진화론, 자유주의, 로만 카톨릭의 확산을 경계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협력하기 위해 구성된 개신교 연합체를 의미합니다. 

위와 같이 WEA는 최초 설립시에는 순수 복음주의에 가까웠으나 WEF라는 명칭으로 활동한 2001년까지는 활동 및 영향력은 사실 미미하였고, 2001년 그 명칭을 WEA로 변경하면서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WCC를 옹호하는 입장으로 노선을 정리한 이후, 현재는 애큐메니컬 운동의 중심에 있을 뿐만 아니라, WCC와 그 본질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에큐메니컬 운동(Ecumenical Movement)이란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교회일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초에는 같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데 서로 분열, 반복할 이유가 없다는 구호를 내세우며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연합', '화해', '일치'의 구호를 중심으로, 개신교 교단(개혁교회, 감리교회, 루터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성공회, 오순절교회 등)
뿐만 아니라,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심지어 카톨릭과도 엽합과 일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단으로 평가받는 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참관인 자격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일치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에큐메니컬 운동을 주도적하는 세력이 바로 WCC와 WEA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장학일 TV

 

위와 같은 WEA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반대하는 교단이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단은 WEA를 찬성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유명한 선교단체도 WEA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교단 내지 대형교회는 WEA를 적극 찬성하며 한국에서 대회를 주도하고 있는데, 아래에서 WEA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WEA의 문제점] 

 

1. 카톨릭과 교회 일치 추구의 문제 

개신교회는 로만 카톨릭의 이단성으로 인해 종교개혁 등을 통해 갈라져 나와 그 이후 순수한 복음을 지켜왔는데, 다시 카톨릭과 직제일치, 교회일치를 추구하는 것은 사실상 영적인 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과 일치를 추구하는 WCC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인식하고 있는데, WEA 역시 WCC, 카톨릭과 함께 직제일치를 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사실이 있을 정도로 에큐메니컬 운동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총신대학교 문병호 교수에 의하면, 로만 카톨릭과 일치 운동에 있어서는 WEA는 WCC보다 더 노골적이고, 더 교묘하며 더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10년경 영국 에딘버러 선교대회에서는 WCC, WEA 및 로만 카톨릭은 교회 일치 운동에 동의하여 그 정체성과 방향성을 정한 이후, 연합하여 오고 있는데, 총신대 문병호 교수에 의하면 WEA는 로만 카톨릭과 일치를 위해 거의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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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WCC·가톨릭, "그리스도의 한 몸 이루기 위해"

(한국=크리스천투데이)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은 물론 로마 가톨릭까지 포함한 세계 기독교 전체의 연합을 위한 공감대가 에딘버러에 모인 지도자들

missionews.co.kr

무엇보다 WEA는 로만 카톨릭과 연합과 일치를 위해, 교회 개혁의 가장 큰 기치였던 '이신칭의' 교리를 강조하지 않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위와 같은 WEA의 노골적 행보는 WEA 내부에서도 많은 저항과 비판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신 복음주의와 순수 복음주의 변질 

(1) 신 복음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양한 신학적 스펙트럼을 포용하고, 심지어 로만 카톨릭과 일치를 위해 성경의 절대 진리를 매우 상대적으로 해석하거나, 위에서 진술한 바와 같이 '이신칭의' 교리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으며, 나아가 상황에 맞는 복음,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해석을 수용해야 한다는 견해를 통해 진리를 상대화 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무오성, 절대성에 대한 인본주의 관점 내지 도전으로서 도저히 타협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할 것입니다. 

 

(2) 또한 신 복음주의는 교회 일치, 연합을 위해 방향성이 같으면 모두 허용될 수 있고, 대화와 타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서,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강조하는 개혁주의의 근본신앙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나아가 신복음주의는 성공회, 로만 카톨릭, 제7일안식교 등과도 모두 교류, 협력하고 있고, 심지어 이슬람과도 대화와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서 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특히 WEA는 종교 간 개종의 자유를 상호 인정할 뿐만 아니라, 이슬람 지도자들과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으며, 종교적 다양성 및 통합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명확해 보입니다. 

 

(3) 나아가 WEA가 추구하는 신 복음주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긍휼과 사회참여를 강조하여 복음을 사회참여에 대한 방향으로 약화시키거나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할 여지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순수 복음은 사회적 약자 및 사회참여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사회 참여 등을 강조하다 보면, 순수복음이 변질될 우려가 많이 있고, 실제로 WEA는 통합과 일치라는 명목으로 그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입니다. 

 

“신복음주의는 복음주의 아냐, WEA 서울총회 절대 불허” - 기독교한국신문

“WEA 총회 유치, 배도를 위한 순교(?)인가!”2025년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린 15일 오전 CCMM빌딩 야외에는 ‘WEA 서울총회 결사 반대’의 외침이 진동했다. WCC•WEA반대운동연

www.cknews.co.kr

 

3. WEA 지도자의 납득할 수 없는 행보 

 

(1) 20년 동안 WEA 신학위원장을 역임한 롤프 힐레(Rolf Hille)는 2011년경 WCC 부산총회 준비위원회에 참석하여 "WEA는 WCC의 신앙고백을 받아들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발언하였고, 로만 카톨릭과의 대화를 주도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복음주의-에큐메니컬 융합은 세계적 흐름”

최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준비위원회 참석차 방한한 롤프 힐레(64)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에큐메니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가진 박

www.kmib.co.kr

 

(2) 또한 WEA 사무총장을 역임(2021년 ~ 2024년)한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는 "WEA 회원 교회들은 WCC 헌장에 동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발언하여 WCC와 WEA는 사실상 동일한 입장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힌바 있고, 심지어 WEA 활동방향을 비복음적 NGO 단체의 성격으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WEA 지도자들, 시간 흐를수록 다원주의로”

2025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기자회견이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연합회장 맹연환 목사는 “총회 안에서도 WEA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www.christiantoday.co.kr

 

(3) 나아가 WEA 사무총장을 역임(2005년 ~ 2014년)한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는 로만 카톨릭 교황 프란치스코를 만나 로만카톨릭과 복음주의자들 사이의 핵심 신앙에 대한 토론이다원적인 종교 세계에 절실히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하여 사실상 종교 다원주의의 길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3가지 문제점만 보더라도, WEA는 설립 당시 순수 복음주의의 순수성을 전부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로만 카톨릭과의 연합 및 종교 통합을 위한 자유주의, 포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를 통해 배도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교회의 영적 배도와 대한민국의 어려움]

1. 대한민국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 4. 4. 탄핵되고, 종북 주사파, 친중 성향이 있는 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실제로 이재명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교회 및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보면서 그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였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마치 절망과 분노, 허탈감에 사로잡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그러나 대한민국의 심각한 위기상황은 정치인들의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잠들어 있었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배도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즉, 한국의 가장 큰 교단의 대형교회인 명성교회는 2013년경 부산에 WCC 총회를 개최하였고, 이로 인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국에 가져올 영적인 어두움과 대한민국의 위기를 걱정하였는데, 그 직후 세월호 사건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북한을 추종하는 대통령이 당선되어 탈원전으로 인한 원전 경쟁력 약화 및 한전의 적자화, 허황된 소득주도 성장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 거듭된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강행으로 인한 부동산 폭등,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과도한 세금 징수, 중산층 붕괴, 온갖 갈라치기 정책으로 인한 남녀 반목, 지역 갈등, 좌우의 심각한 대립, 우리법연구회 출신 판사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 등에 임명하여 사법부의 극심한 좌경화, 사드 기밀 유출, 마약 수사 약화, 문제인 케어로 인한 건보재정 악화, 공수처 설치로 인한 문제점, 국가 주채 악화, 미국과 관계 악화, 부정선거 이슈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심하게 망가뜨렸을 뿐만 아니라,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시켰으며, 홍콩과 유사한 길을 걷게 될 가능성도 열어 둔 것으로 보입니다. 

 

3. 그와 같은 상황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는 심정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2024. 12. 3. 비상계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현 대한민국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비로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도에는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는 온누리교회가 주도하여 WCC, WEA와 본질적으로 같은 방향을 추구하는 로잔대회를 개최하였고, 2025년도에는 대한민국에서 또 대형교회 주도로 WEA 총회를 개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대한민국에 가져올 거듭된 영적인 어두움과 위기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4. 하지만 대한민국이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낙심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은 채,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사람, 한 영혼이라도 깨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기뻐하실 것이고, 그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하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입니다. 아울러 진짜 그리스도인과 참된 교회와, 거짓 그리스도인과 가짜 교회가 구별되고 분별될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4절 ~ 17절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반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고 하는구나.
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 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지정한 날에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며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그 때에야 너희가 다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비로소 분별할 것이다.  

 

이제 연약해진 무릎을 세우고, 낙심하고 절망한 마음을 돌이키며, 한국 교회의 죄를 같이 회개함과 동시에 인간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긍휼과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대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같이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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